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(문단 편집) == 윤석열의 SNS 사과 여부 논란 == >"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." >---- >10월21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 '청년정책' 발표식 >"그 누구보다 전두환 정권에 고통을 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." >---- >10월21일 오후 페이스북 결국 논란으로부터 이틀이 지난 10월 21일 오전, 윤석열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약발표회에서 '''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'[[유감]]'을 표한다'''는 입장을 밝혔다. 그러면서 자신의 발언은 [[대한민국 제5공화국|제5공화국]]을 옹호하는 것이 결코 아니었다고 항변하며, 전문가들에게 위임정치를 하겠다는 뜻이 국민들에게 잘못 전달되었다는 비판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. 하지만 '''어찌 됐든 제가 뭐라고 얘기를 하고 어떤 의도로 얘기를 했든지 그 말이 국민들에 전달되고 나가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이 있으면, 그 비판은 수용하는 게 맞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'''이라고 덧붙이는 등, '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억울하다'는 티를 숨기진 못했다. 어쨌든 국민의힘 경선 TV토론 일정이 끝난 뒤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2737716|#1]] 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m.edaily.co.kr/amp/read%3fnewsId=02266486629215216&mediaCodeNo=257|#2]] 비록 유감을 표명했지만, 전두환의 권한 위임은 벤치마킹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아 성난 여론을 달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왔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1021132033929|#]] 거기에다 윤석열이 유감 표명 전인 2021년 10월 20일 윤석열의 공식 SNS에 "그런데 참 이상하죠? 석열이형은 지금도 과일 중에 사과를 가장 좋아한답니다"라는 다소 불분명한 메시지가 붙여진 윤석열이 돌잔치 때 사과를 잡은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065600?sid=100|#]] 일각에서는, 해당 게시물에 사과를 잡는 사진에 '''지금도 사과를 가장 좋아한다'''는 문구까지 넣어 자칫 외부 요구에 대한 조롱조의 대응으로 비칠 수있다는 지적과 함께, 21일 내놓은 유감 표명을 예고한 것이더라도 캠프에서 사안의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는 부적절한 게시물이란 비난이 나오고 있다. 해당 게시물에 대해 [[희망22|유승민 캠프]] [[권성주]] 대변인은 전두환 정권 옹호 발언 사과 요구에 '사과'를 잡는 돌잡이 사진을 SNS에 올려 국민을 조롱했다. 더 나아가 본인 계정에 윤 후보 가족을 죽인 정치인이 윤 후보 가족 죽인 것만 빼고 잘 했다고 올리면 가만히 있겠냐. 이렇게 분노가 섞인 논평은 처음이다라고 했다.[[https://www.facebook.com/story.php?story_fbid=543193527087890&id=100041917436517&m_entstream_source=timeline&anchor_reactions=true|#]] 윤영희 국민의당 대변인은 '''지금 필요한 건 '사과' 사진이 아닌 진심 어린 사과'''라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1021204458113|#]] 결국 해당 게시물과 자신의 모호한 유감 표명으로 논란이 더욱 확산되자 당일 오후 페이스북에 '''그 누구보다 전두환 정권에 고통을 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'''고 글을 올리며 비로소 사과 의사를 표명했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Politics/article/all/20211021/109820201/2?ref=main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